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란체스코 페트라르카 (문단 편집) == 칸초니에레 == >여러분, 이제 그대들은 산만한 시들 속에서 >내가 지금과는 다소 다른 사람이었던 시절 >빗나가던 내 젊디젊은 그 시절에 >내 가슴을 가득 채우던 그 탄성들을 들으리오. >부질없는 소망들과 헛된 고통 속에서 >갖가지 방식으로 나는 울고 말하면서 >체험으로 사랑을 아는 이가 그 어디에 있든 >나는 용서만이 아닌, 자비를 빌고 싶소. > >그러나 이제는 잘 알고 있다오. 오랜 세월 >나 뭇사람의 이야깃거리였음을, 그 때문에 종종 나 마음속으로는 나 자신을 부끄러워한다오. > >그리고 이 부끄러움은 내 헛된 짓의 열매요 >또 속세에서 원하는 만사가 순간의 꿈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아는 것과 뉘우치는 것의 열매라오. >---- >《칸초니에레》 1번 >내가 한숨지은 지 열네 번째 해의 중간과 끝이 처음에 화답하면 산들바람도 그늘도 이제 나를 더 이상 구할 수 없으니 내 뜨거운 열정이 너무도 커 감을 내가 느끼기 때문이네. >---- >《칸초니에레》 79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